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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가 필요하다면? <아세안 오디세이>에 아세안 영화 보러 오세요!
등록일 : 2022.05.23 조회수 : 858
관련 국가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색다른 재미가 필요하다면?
<아세안 오디세이>에 아세안 영화 보러 오세요!

- 5~6월 둘째, 셋째 주말 오후 인기 작품 5편 상영 및 부대 프로그램 진행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아세안 테마 영화 상영회 <아세안 오디세이>의 두 번째 테마 ‘아세안 영화의 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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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오디세이> 포스터



<아세안 오디세이>는 음식, 애니메이션 등 대중적인 주제의 영화를 상영한다. 우리 국민은 다채로운 아세안 문화를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는 테마 ‘아세안 영화의 힘’ 관람객들은 아세안 영화 산업의 잠재력과 성장 동력을 엿볼 예정이다.

지난해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한 <제2회 아세안 영화주간>에서 재미와 인기가 보장된 상영장 다섯 편을 상영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번 테마 ‘아세안 영화의 힘’의 상영작은 아래와 같다.
◦ <어쩌다 여전사>는 주인공 리암이 납치된 가족을 구출하는 여정을 담은 액션․코미디 영화로 2020년 태국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 <무딕: 고향으로 가는 길>은 이슬람 최대 명절 기간을 맞아 고향 방문에 나선 부부가 귀향길에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의 집을 찾아 용서를 구하는 이야기로, 이슬람 문화, 여성 등 인도네시아 사회의 모습이 투영된 영화다.
◦ <사랑이 들리시나요?>는 주인공 마라가 청각장애를 가진 수화 선생 갈리를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그려내며, 필리핀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청춘 로맨스 영화다.
◦ <개와 정승 사이>는 젊은 영화 감독 웨이폰이 데뷔작을 연출하기 위해 험난한 현실과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며,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 미얀마 작품으로는 처음 초청된 영화다.
◦ <웻 시즌>은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어 교사 링이 같은 학교 학생과의 인연으로 겪는 일상의 변화를 담은 이야기로, 주요 해외영화제들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있다.
토크 프로그램: 6월 11일(토)에는 ‘만화경: 아세안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지다’를 진행한다. 강릉국제영화제의 김영우 수석프로그래머가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로 아세안 영화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미니마켓: 영화 상영 후 상영회 리플렛을 아세안 음식 및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 상영회는 전석 무료이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ach.or.kr)를 통해 상세 상영일정 확인 및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붙임
1. 행사 포스터 1부
2. 상영작 스틸컷 5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