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함께 가면 좋은 친구”
<제1회 아세안 이해 교육 콘텐츠 공모전> 성료
- 발표심사 및 시상식(6.11) 개최, 총 6건 수상작 선정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6월 11일 ‘제1회 아세안 이해 교육 콘텐츠 공모전’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초등 대상 아세안 이해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동 공모전은 아세안에 관심 있는 초등교사, 예비교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공모가 진행했다.
최종 발표심사는 1차 적격심사와 2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6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61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동 공모전에는
환경, 놀이, 무역, 메타버스 등을 통해 아세안과 아세안 회원국에 대해 배우는 체험 중심의 교육 콘텐츠 뿐 아니라, 특별히
올해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에 대해 다루는 다양한 교육 자료들이 접수 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아세안, 함께 가면 좋은 친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E-토록 아름다운 아세안’, ‘베트남 전통모자 농 만들기’, ▲장려상은 ‘안녕? 아세안, 용사의 대모험’, ‘친구의 하루 톺아보기-베트남’, ‘한국 안의 베트남, 베트남 안의 한국’이 차지했다.
아세안문화원은 향후 아세안문화원의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상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아세안 회원국에 대해 한발짝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발굴된 교육 콘텐츠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제1회 아세안 이해 교육 콘텐츠 공모전> 발표심사 단체사진
2. <제1회 아세안 이해 교육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사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