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상설전, 집에서 생생하게 즐기세요
-6월 19일(금) 상설전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 온라인 전시로 개막
- PC,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실제 전시장에 온 듯 생생한 전시 관람 가능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6월 19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전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아세안문화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외출을 꺼리는 관람객들이 집에서도 아세안 10개국 고유의 독창적인 문화를 공예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첫 온라인 전시를 마련했다.
PC 또는 모바일로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 접속하여 관람 가능한 이번 전시는 360도 VR 촬영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관람객들은 고화질로 실제 전시장의 모습 및 전시품, 영상 등을 자동 재생되는 감상 동선을 따라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섹션별 파노라마 사진 등 온라인 특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VR 기어 사용 시 더욱 몰입감 있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2017년 아세안문화원 개원과 동시에 개막한 상설전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는 아세안 10개국이 기증한 목공예품, 의류, 금속공예품, 직물류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에는 2019년 한-메콩 정상회의 만찬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만찬 재현 코너’도 상설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상설전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아세안문화원의 모든 전시는 가상전시로 제작되어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붙임 1. 온라인 전시 이미지 1부
2. 전시 개요 및 온라인 전시 화면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