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o Correa 한-칠레의원친선협회 회장 방한
세르히오 꼬레아(Mr. Sergio Correa) 한-칠레의원친선협회 회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Sergio Correa 회장은 1994년 이후 한-칠레의원친선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칠레 FTA 비준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5선의 하원의원이다. 따라서, 금번 동인의 방한은 한-칠레간 유관인사와의 교류증진 및 협력강화를 통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외교통상부, 한중남미협회, 국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관련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칠레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증진 하는 한편,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삼성전자 홍보관, 현대자동차 등 산업시찰을 하는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희대 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방문하고 한-칠레간 교류현황 및 칠레문화와 관련한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