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 San 미얀마 Pan-Myo-Tayar 출판사 사장 방한
미얀마 칫산(Chit San) Pan-Myo-Tayar 출판사 사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칫산 사장은 자국내 유명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미얀마 국립문학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였다. 동인은 "An Incredible Korea," "Korea: Gigantic Tiger from Far East," "The Path that Koreans Has Taken" 등 한국에 관한 책을 다수 저술함으로써 한-미얀마간 우호협력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동인은 이번 방한 기간동안 파주출판도시와 중앙 M&B를 방문하여 한국의 출판관련 정보를 얻고, 창덕궁, 청계천 문화관,유비쿼터스 체험관,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경주지역 등 산업 및 역사.문화 시찰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서 귀국 후 한국의 경제 발전상에 대한 책을 저술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