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orrow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초청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John Morrow 문과대학장이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John Morrow 학장은 오클랜드대학의 차기 총장 후보로 거론될 만큼 뉴질랜드 학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인사로서, 이번 방한 기간동안 서울대학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등을 방문하여 양국간 깊이 있는 학술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경복궁, 청계천, 국립중앙박물관, 판문점, 경주 등의 시찰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오클랜드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그 명성을 자랑하는 명문 대학교로서 세계 100대 대학교안에 랭크되어 있는 국립 종합대학입니다. 2005년도 10월 영국 Times지의 Higher Education Supplement 세계 대학 평가에서 52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