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세계무역센터 사장 방한초청
아흐메드 티바위(Ahmed Tibaoui) 알제리 세계무역센터 사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5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알제리 세계무역센터는 해외시장정보, 사업파트너 물색 등 국제교역 증진을 통한 경제 발전을 주요 임무로 하는 기관이며, 티바위 사장은 총리실 보좌관, 국영기업의 민영화 추진을 전담하는 국가국영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알제리 경제에 정통한 인물입니다. 티바위 사장의 이번 방한은 현재 한-알제리 경협FT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양국간의 경제협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바위 사장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한국 문화, 역사 등을 경험하는 한편, 자동차, 전자, 이동통신 등 한국의 대표산업을 시찰하고 한국무역협회, KOTRA, 산업자원부 등을 방문해 한-알제리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