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서울-워싱턴포럼 개최 지원
재단 후원으로 제2차 서울-워싱턴포럼이 "한미관계의 신뢰회복과 역동성"을 주제로 5월 14일(월)-15일(화) 기간동안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세종연구소(소장 박기덕)와 브루킹스연구소(소장 Strobe Talbott)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측 17명, 미국측 12명이 참가하여 '변화하는 동맹-신뢰와 적응의 강화,' '6자회담-한반도 비핵화의 추구,'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미 FTA를 넘어-호혜적 경제관계를 향하여'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한미 양국이 상호 관계에 대한 보다 명확한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보다 미래 지향적인 정책으로써 양국 간에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도록 일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김성훈 상지대 총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박건영 카톨릭대학교 교수, 박기덕 세종연구소 소장, 백종천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심윤조 외교통상부 차관보, 양성철 전 주미대사, 이재정 통일부 장관, 임성준 재단 이사장, 홍순영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Richard Bush 브루킹스연구소 CNASP 소장, Robert Einhorn CSIS 수석부회장, James Kelly 전 미국무성 동아태 차관보, Tami Overby 주한미상공회의소 대표, Jack Pritchard KEI 소장, Alexander Vershbow 주한미대사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