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 Bing (童兵) 중국 복단대 언론대학 교수 방한초청
통빙(童兵, Tong Bing) 중국 복단대 언론대학 교수 겸 학술위원회 주임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Tong Bing 교수는 중국에서 명망 높은 언론계 인사로서 중국 제1호 언론학 박사입니다. 또한 복단대학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해 최고의 명문대학이자 중국 3대 명문대학이며, 중국 교육부 산하의 국가 중점건설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금번 방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증진과 더불어 한국 언론계 인사 및 언론학 분야 학자들과의 교류증진 및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한국방송학회, KBS, 고려대, 경희대 등을 방문하여 관련인사 및 언론학 분야 학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국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한편, 제주지역의 관광단지를 방문하고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화유산을 관람하는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주관하는 특별강연회에서 “중국의 언론학 연구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