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미얀마 언론사 사장 및 작가 방한 초청
미얀마의 유력 시사 주간지 ‘The Voice'지의 Nay Win Maung 사장과 베스트셀러 작가 Tin Tin Win씨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Nay Win Maung 사장은 미얀마 지식인층으로부터 신뢰도가 높은 ‘The Voice'지의 창립자로서 민간인이 발행하는 주간지로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Tin Tin Win 작가는 여러 편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선보이며 미얀마 문화계를 주도하는 문화계 인사입니다.
이들은 이번 방한 기간 중 대산문화재단, 한국잡지협회, 파주출판단지 등을 방문하여 국내 문화계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문화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유비쿼터스 드림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