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서울발레시어터’와 미국‘네바다발레시어터’의 합동공연
한국국제재단은 서울발레시어터’와 미국‘네바다발레시어터’의 합동공연을 지원합니다.
3월 21일 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Artemus Ham Concert Hall 에서 개최되는 이번 합동공연에서는 네바다발레시어터의 대표작인 'NKH'와 SBT 상임안무가인 제임스 전의 'Remembering of you…', 'Inner Moves' 총 세 편이 소개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임스 전이 네바다발레시어터의 안무의뢰를 받아 2002년 초연한 작품 'Inner Moves'를 두 발레단 무용수가 함께 공연하는 가운데 네바다 발레시어터에서 수석 무용수 겸 발레 마스터로 활동하는 곽규동씨와 이유미씨도 출연합니다.
한편, 양국 발레단은 미국공연에 앞서 3월 14-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도 국내팬들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