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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미얀마 영화감독 초청 방한

  • 등록일 2008.03.24
Maung Maung Oo(필명: Tin Than Oo) 미얀마 영화감독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4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띵따오 감독은 미얀마 영화계의 거장으로 영화감독, TV 드라마 제작자, 소설가, 기자로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영화로는 「애인과 적」, 「파일럿」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드라마 60여 편과 책 82권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07년에는 한국 여배우(김아영) 주연의 한-미얀마 합작 드라마 「나이트메어」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인 동인은 체한 기간 동안 한국방송공사(KBS)글로벌센터,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스튜디오 등을 방문, 관련 인사들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지와 촬영지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