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남미차세대 지도자 방한
남미지역 8개국(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의 외교관 및 정부, 산업, 언론계 인사 등 차세대 지도급 인사 8명이 재단 초청으로 4월 9일(수)부터 4월 16일(수)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무역협회, 외교통상부,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방문하여 한-남미 관계, 한국경제 발전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한광업진흥공사, KOTRA를 방문하여 한국의 자원/에너지 개발현황 및 한-남미간의 무역진흥 강화방안 등에 대해서도 소개받는 한편,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한경험도 나누게 됩니다. 동 방한단은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LG전자 홍보관, 현대자동차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