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 Honcoopová 체코 국립미술관 산하 아시아미술관 관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Honcoopová 관장은 '03년부터 아시아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07년 6월 아시아미술관 내 한국 전시관 설치를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사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한-체코 간 문화교류 증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해강도자미술관, 광주조선관요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관련 인사와의 면담 및 전시를 관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