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미국 시애틀타임즈 논설주간 방한초청
James F. Vesely 미국 시애틀타임즈(The Seattle Times) 논설주간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2008년 5월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5박 6일간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시애틀타임즈는 1896년 창간이래 워싱턴 주 내 최대의 발행부수를 기록한 유력 신문으로 성장하였으며, 한-미 관계 전반에 대한 우호적 시각 유지하고 있는 언론사입니다. Vesely 논설주간은 아시아 문제 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에서 한국의 발전상 및 분단 특수 상황을 미국 사회에 바르게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에서 “언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언론재단 등을 방문하여 관련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양국 간 언론 분야 및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도시계획국, 국립중앙박물관, 판문점, 광양지역 산업 시찰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 및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