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과테말라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국립극장장 방한
Carlos Antonio García 과테말라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국립극장장(Director of Centro Cultural Miguel Angel Asturias)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8년 8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과테말라 문화체육부 산하인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국립극장은 에프라인 레시노스(Efrain Recinos)의 설계•감독 아래 12년에 걸쳐 1979년에 완성되었으며 건축학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6년에는 과테말라 국립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7년 7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푸틴 러시아 전 대통령, 구젠바워 오스트리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이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가르시아 극장장은 방한기간 동안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문화교류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