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엘살바도르 El Diario de Hoy지 회장 부자 방한초청
Enrique Altamirano Madriz 엘살바도르 El Diario de Hoy지 회장(President, Altamirano Editorial Group) 부자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2008년 9월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El Diario de Hoy지는 1936년 창간이래, 중미지역 내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고 있는 주요 일간지들 중 하나이며 Altamirano 회장은 엘살바도르 내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언론인입니다. 한편, 동행하는 아들(Hector Enrique Altamirano)도 동 언론 그룹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동회장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한국언론재단, 조선일보,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등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언론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한중남미협회와 서울대학교 중남미연구소에서 ‘중미의 역사적·정치적 상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