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헝가리 국영통신사 사장 초청방한
마티아스 빈체(Matyas Vince) 헝가리 국영통신사 사장(President, Hungarian News Agency Corporation)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2008년 10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헝가리 국영통신사는 1880년 3월 3일에 설립된 헝가리 최대 통신사로 헝가리 국내에 뉴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동 기관은 헝가리어와 영어로 TV, 라디오 및 인터넷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립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뉴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빈체 사장은 헝가리 최대 경제지인 "세계경제"지 기자를 시작으로 헝가리 T-online 사장 등 헝가리 주요 언론사의 핵심요직을 두루 섭렵한 언론 전문가로서, 2002년부터 헝가리 국영통신사 사장을 맡고 있으며 금번 방한을 통해 향후 한-헝 교류 협력 증진 및 헝가리 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 전파 활동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 KBS 등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언론, 방송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경주 문화유적지 등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산업시설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