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제7차 한독포럼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은 독한협회와 공동으로 제7차 한독포럼을 오는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한독포럼은 한독 양국간 우호관계를 공고히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정기적이고 공식적인 대화의 장으로서, 2002년 독일 연방 Johannes Rau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제1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된 이래 매년 한독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한독 양국은‘한독 양국의 국내정치 및 대외정책,’'기후, 환경 변화가 한독 양국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세계 경제속에서 한독 경제전망과 협력,‘부산-함부르크간 도시 협력, ‘한독에서의 인문학 위기 및 양국 정부의 대학 교육 정책’ 및 ’한독간 상호 이미지 및 인식’등에 대하여 양국 각계의 주요 인사 55명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한국측에서는 최종호 한국측 의장,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주최기관 대표)을 비롯하여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 안삼환 서울대 독문과 교수, 이경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원 원장, 임정덕 부산대 동북아지역혁신연구원 원장, 최정일 주독 한국대사, 하영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등 각계 인사 30명이 참석하며,
독일측에서는 테오 좀머(Theo Sommer) 독일측 의장(‘디 자이트’지 대기자), 요하네스 플룩(Johannes Pflug) 사민당 국회의원, 데트레프 파(Detlef Parr) 자민당 국회의원, 노베르트 바스(Nobert Bass) 주한독일대사, 에카드 로캄(Eckhard Rohkamm) 동아시아협회 회장, 유르겐 뵐러(Juergen Wohler)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사무소 대표, 볼프강 하우프케(Wolfgang Haupke) 등 25명이 참석합니다.
첨부: 제7차 한독포럼 사업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