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콘제비크(David Konzevik) 멕시코 경제전문가이며 경영컨설팅사 회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8년 10월 26일(일)부터 11월 1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콘제비크 박사는 다국적 기업, 각국 정부, 대학, 경제인 단체,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매년 약 200회 이상(현재까지 약 4,000여 회)을 강연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금번 방한을 계기로 멕시코 및 중남미 지역의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인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정책, 대중남미 비즈니스, 과학기술 정책에 관심이 지대한 바, 이번 방한기간 동안 교육과학기술부, 삼성경제연구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등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기대혁명과 신흥국가에서의 통치’및 울산대학교에서 '문화와 비즈니스'에 관한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