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벨기에 문화예술대표단 초청방한
벨기에 문화계 유력인사 6인으로 구성된 벨기에 문화예술대표단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11월 10일(월)부터 11월 17일(월)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前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 및 EU 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Simon-Pierre Nothomb 남작과 함께 벨기에 유력 문화센터 관장 및 큐레이터, 배우들로 구성된 금번 6인의 방한단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박물관, 리움 삼성미술관, 예술의 전당, LG 아트센터 등을 방문, 우리나라의 문화ㆍ예술에 대한 올바른 소개와 이해 제고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상호간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동 방한단은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현대 중공업 시찰, 전통예술무대 및 현대공연물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