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떼트(Thomas Tetteh) 가나 언론인협회장 겸 데일리 그래픽(Daily Graphic) 신문 편집국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9년 5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동인은 27년의 경력을 보유한 언론인으로 현재 가나 언론인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나 최대 일간지 중 하나인 Daily Graphic지의 편집국장을 겸하고 있어, 가나 언론계에서 영향력이 큰 인사입니다. 동인의 이번 방한은 한국 사회와 발전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향후 한국에 대한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보도와 함께 그간 미진했던 양국 간 언론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공사, 한국언론재단, 동아일보, 코리아타임즈 등을 방문하여 관련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언론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트라 등을 방문해 양국 간 교류, 협력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경주 문화유적지, 울산 현대중공업, SK에너지 방문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