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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독일 튀빙엔대학교 총장 방한

  • 등록일 2009.05.27

독일 튀빙엔대학교의 베른트 엥러(Bernd Engler) 총장(Rector, Eberhard Karls University of Tübingen)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방한합니다.

독일의 최고(最古) 국립대학 중 하나인 튀빙엔대학교는 1477년에 개교하여 현재 17개 단과대학에 70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재학생 수가 약 22,000명에 이르는 명문대학으로 1979년에는 독일 최초로 한국학 정규 학위과정을 개설한 바 있습니다.

엥러 총장은 이번 방한기간 중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동대학교 총장을 예방하여 양국 대학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6월 3일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제14회 Korea Foundation Forum 에서“독일 고등교육의 개혁과 전망”(Reforms and Prospects of German Higher Education)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포항 공업단지,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등의 시찰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