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리키 마사히코(Ichiriki Masahiko) 일본 카호쿠신보 사장(President, Kahoku Shimpo Publishing Co.)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9년 6월 10일(수)부터 6월 14일(일)까지 방한합니다.
동인이 사장으로 있는 카호쿠신보는 일본 동북지방 최대의 신문사로 올해로 창간 112주년을 맞았으며, 가족소유의 계열사인 동북방송(TBC TV) 역시 동 지역 내 유력한 방송사입니다. 이치리키 마사히코 사장은 선대 에 이어 일본 동북지방의 중심도시인 센다이 일대(미야기현을 포함)의 신문과?라디오,?TV 방송 등 언론계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력 언론인입니다.
금번 방한기간 동안 중앙일보사, 대구매일신문사, 해외홍보문화원, 한국방송공사(KBS) 등 국내 언론 및 방송사를 방문하여 양국 언론간 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삼성전자 홍보관, 백남준 아트센터, 신문박물관 관람 등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