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게오르기 스테파노브 스토에브(Georgi Stefanov Stoev) 불가리아 상공회의소(BCCI) 부회장이 2009년 9월 10일(목)부터 9월 16일(수)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불가리아 상공회의소는 금년 10월 예정인 게오르기 파르바노프(Georgi Parvanov) 대통령의 방한계기 한-불가리아 경제비즈니스포럼 과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Stoev 부회장이 BCCI 대표로 방한하여 양국 경제단체 회장단간 긴밀 협력체제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 부회장은 금번 방한 중 대한상공회의소(KCCI),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방문하여 10월 포럼을 포함한 한-불가리아간 경제협력분야에 대해 면담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홍보관, 포스코, 경복궁과 경주역사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경제와 문화예술 발전상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