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이란 테헤란 대학교 총장 방한 초청
이란 테헤란 대학교 (University of Tehran) Farhad Rahbar 총장이 2009년 10월 19일(월)부터 9월 22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동 총장은 이란 테헤란대학교는 이미 한국의 여러 대학들과 교류 및 협력관계를 맺고 있 으나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대학을 방문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있고,특히 동 대학교 외국어학부 내 한국어과 설립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이번 방한을 활용해 관련 기관과 면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동 총장은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기관 및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홍보관, 경복궁 및 전통예술무대 관람 등으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기회도 가질 것입니다.
이란 테헤란 대학은 이란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지명도가 높은 국립대학이자 중동지역 최고의 명문으로서 39개 학부 및 120개 연구소가 있으며 교수진 1,500명, 학부생 18,000명, 대학원생 12,000명 및 400여명의 외국학자들이 활동 중 입니다. 현재 동 대학 한국인 학생은 학사과정에 3명, 대학원 과정에 7명이 재학 중이며, 페르시안 문학, 건축, 영어, 이란역사, 인류학 등을 수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