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제15차 한중미래포럼 개최

- 10.25(월)~28(목)까지 중국 북경, 상해(엑스포 참관)에서 열려
- 신낙균 민주당 의원,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등 참석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중국인민외교학회와 공동으로 제15차 한중미래포럼을 오는 10.25(월)~28(목)까지 중국 북경 및 상해(엑스포 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각계 사회지도층 인사가 참여하여 ▲동북아 지역협력 내의 한중관계▲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Green Economy 분야에서의 한중협력 등의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신낙균 민주당 국회의원, 전재희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신봉길 외교통상부 국제경제협력대사, 안광찬 전 국가비상기획위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정종욱 전 주중대사 등 총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측에서는 양문창(楊文昌)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장정연(張庭延) 전 주한국대사, 손건항(孫建杭) 중국공산당 중앙학교 국제전략연구소 연구원, 대언덕(戴彦德)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부소장, 석원화(石源華) 상해복단대학교 한국연구센터 주임, 왕범(王帆) 외교학원 국제관계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미래포럼은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사회문화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간 주요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회의결과를 정부 및 주요기관에 전달함으로써 한중 양국간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대화의 장으로 '94년 제1차 포럼 개최 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어 오고 있다. 


문의: 공공외교사업부 서예지 담당 (2046-8545 / yjseo@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