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etlan Hristov Stoev (스토에브) 불가리아 외교부 행정차관보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10년 10월 30일(토)부터 11월 5일(금)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Stoev 차관보는 주요 외교관을 거친 직업외교관 출신으로서 방한 중 경제, 정치, 문화 분야의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010년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양국 우호협력관계 증진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 인사는 이번 방한기간 동안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한국무역협회(KITA), 한유럽상공회의소 등을 방문, 유관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그 밖에도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DMZ, 한국의 UNESCO 유적지 등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