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Martinez 우루과이 상원의원(산업·에너지·상업·관광위원장)이 5월 29일(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입니다.
Martinez 상원의원은 우루과이공화국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으로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 및 국영석유공사(ANCAP)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09년부터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작년 2월부터 산업·에너지·상업·관광위원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Martinez 상원의원은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인성실업 회장, 한-우루과이 친선협회장, 한-중남미협회장 및 중남미 관련 기관 인사들과 면담을 통하여 한-우루과이 간 경제·통상 증진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이 밖에도 청와대사랑채, 서울타워, KT 올레스퀘어, 인사동, 경복궁, 포스코, 현대중공업 및 경주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동인의 이번 방한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우루과이와 한국과의 교류 증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크게 제고함으로써 한-우루과이 간 경제·통상 등 증진에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공공외교사업부 이수나 대리(2046-8586/snrhie@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