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Bellamy 뉴질랜드 국회 연구분석관이 6월 11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Bellamy 연구분석관은 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현재 국회 연구분석관직 외에도 국제투명성기구 및 민주주의 선거지원 국제기구 등에 연구 활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캔터베리대학교 정치학 객원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Bellamy 연구분석관은 외교통상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외교안보연구원 기획조사과장 및 국회 입법조사처 문화방송통신탐장 등 입법 관련 기관 인사들과 면담을 통하여 한-뉴질랜드 간 정치·경제 증진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이 밖에도 경복궁, 인사동, 남대문, N 서울타워, 독립기념관, 김치박물관, 국회의사당, 판문점, 울산 현대자동차공장 및 UN 기념공원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동인의 이번 방한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뉴질랜드와 한국과의 교류 증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크게 제고함으로써 한-뉴질랜드 간 정치·경제 등 증진에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