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병국)은 오는 1월 31일, 수하동 재단 문화센터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한류: 세계무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파급력(Riding the Wave: Korea′s Growing Cultural Reach)"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금번 토론회에서는 1990년대부터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드라마, K-Pop 등 대중문화에 대한 폭발적 열풍을 일으키며 시작된 한류에서 2000년대부터 신선한 ‘한국 예술가의 감성’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문학, 미술, 공연 등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21세기형 새로운 한류’에 대해 한미 전문가를 초청하여 그 성공 비결을 분석해 본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한류 트렌드가 한국의 국가브랜드 측면에서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평가해 보고, 앞으로 전방위적 문화외교가 나가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스티븐 네오퍼 부회장의 사회로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 미술 분과 삼성 수석 큐레이터인 알렉산드라 먼로 박사, 공연 전문 컨설팅회사 ‘쇼앤아츠′의 한경아 대표,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고정민 교수,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교류부 윤금진 부장 등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에게서 ’21세기형 새로운 한류‘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시: 2012년 1월 31일(화) 오후 2:00-4:00
- 장소: 재단 문화센터 19층 세미나실
시간 |
일정 |
2:00 |
환영사 |
차두현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이사)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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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스티븐 네오퍼 (코리아소사이어티 부회장) |
주제 |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한류: 세계무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파급력”(Riding the Wave: Korea’s Growing Cultural Reach) |
패널 |
*가나다 순
고정민
(홍익대 경영대학원 교수) |
알렉산드라 먼로
(구겐하임 미술관) |
윤금진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교류부장) |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
정연심
(홍익대 미대 교수) |
한경아
(쇼앤아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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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4:00 |
질의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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