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운영이 설립목적에의 부합성 등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화조사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재단은 설립목적 부합성, 수행사업 개선노력, 사회공헌 활동정도 및 법/윤리 준수도 등 4개 평가영역에서 13개 기관 평균 52.7점보다 높은 58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법/윤리 준수도에서는 60점을 기록, 타기관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젊은층,지역별로는 호남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민체감도 조사는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개념을 도입하여 일반 국민이 인식하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 수행에 대해 평가로 작년 10월 5주에 걸쳐 전국의 33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