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단(이사장 김우상)은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및 EU측의 로베르 슈망재단(Robert Schuman Foundation/ 이사장 Jean-Dominique Giuliani)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9.18-19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래지향적 한-EU 파트너십 구축(Building an EU-Korea Partnership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제1차 한-EU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측에서는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을 공동 단장으로, 안충영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김창범 주EU대사, 유명환 前 외교통상부 장관, 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상임대표(前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세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준우 대사(前 주EU대사),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정치, 안보, 경제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하며; EU측에서는 Didier Reynders 벨기에 부총리 겸 외교통상장관, Karel De Gucht 유럽의회 통상담당 집행위원, Jean-Paul Gauzes 유럽의회 한반도 대표단 및 경제 및 금융위원회 위원, Jean-Dominique Giuliani 슈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한-EU간 주요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자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각계 고위 인사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