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F, 네팔 지진피해 아동 구호물품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
한국국제교류재단은 5월 14일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 지진 긴급 피해 복구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4월 25일 대지진에 이어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네팔에는 8천명 이상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네팔 인구의 40%는 어린이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네팔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KF 사회공헌펀드를 통해 조성된 이번 성금은 응급처치 키트, 식수 키트, 구호 텐트 등 네팔 지역 아동구호물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KF는 지난 2011년부터 재단 임직원이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KF 사회공헌펀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