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라오스 댐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8월9일 주한라오대사관을 통해 긴급 구호 지원금으로 3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KF사회공헌펀드를 통해 조성된 이번 지원금은 주한라오대사관에 전달되어 수재민의 긴급 구호 복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사회공헌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KF사회공헌펀드를 조성,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댐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