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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 시민권과 제도강화" 서울 국제 심포지엄

  • 등록일 2018.09.10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 시민권과 제도강화”
서울 국제심포지엄
2018.9.13 서울



세계민주주의운동(WMD)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 시민권과 제도강화’ 서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세계의 주목 받는 민주주의 시민운동 경험 및 교훈을 공유하고 2016-2017년 한국의 촛불운동을 돌아보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및 참여 바랍니다.


주요 논의주제

ㆍ 촛불집회는 어떻게 대중의 정치적 무관심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ㆍ 2016-2017년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 어떠한 제도ㆍ기관들이 한국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가?
ㆍ 촛불집회에 동참한 젊은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ㆍ 정치적 열망을 분명한 결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다른 나라들은 한국의 촛불집회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행사개요 및 신청방법

ㆍ 일시: 2018년 9월 13일 (목) 9:00-13:00
ㆍ 장소: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백두홀(5F)
ㆍ 한-영 동시통역 제공
ㆍ 신청방법: 아래 링크에서 신청자 이름/이메일/소속 영문으로 작성
     https://seoulsymposium2018.eventbrite.com

회의주제 AGENDA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 시민권과 제도강화” 서울 국제심포지엄
※ 공개행사, 한-영 동시통역 제공

회의주제 AGENDA
9:00-9:30     개회식
개회사 Ryota Jonen 세계민주주의 운동(World Movement for Democracy) 국장
축사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9:30-10:45     주제: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
한국의 민주주의는 1987년 6월, 군사정권에 저항한 대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은 독재정권에 맞서 저항한 민주항쟁의 결과로 태어났다. 그 후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의 안정화의 시기가 지나고, 2016년 한국 국민들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치적 변화를 염원하며 다시 한번 집회에 참여했다. 2016년 촛불집회에는 1987년도의 민주화의 주역인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여겨졌던 많은 젊은이들도 참여했다. 촛불집회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젊어졌다고 볼 수 있는가?
사회자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 원장(한국)
발표자 장덕진, 서울대학교 (한국)
조원광, 서울대학교 (한국)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
안진걸, 상지대학교 (한국)

10:45-11:15     커피브레이크

11:45-12:30     주제: 대중운동에서 민주주의 공고화까지: 경험사례
사회자 Ryota Jonen, 세계민주주의운동 (World Movement for Democracy)
발표자 Tanya Hamada, iLEAD (필리핀)
Arbia Jebali, Free Sights Association (튀니지)
Erin Mazursky, Rhize (미국)

12:30-13:00     폐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