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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4.22)

  • 등록일 2021.04.22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4.22)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도 유지·병행합니다.

(4월 4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4.22. 0시 기준) (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4.15~4.21)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189,442 8 189,450 1,141,154 8 1,141,162
화이자 428,416 45 428,461 762,613 60,614 823,227
합계 617,858 53 617,911 1,903,767 60,622 1,964,389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4.20.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11.91 928,675,144
미국 63.80 213,388,238
중국(4.19 기준) 13.55 195,022,000
인도(4.19 기준) 9.21 127,129,113
영국(4.19 기준) 64.02 43,457,910
브라질 15.90 33,807,132
독일 27.37 22,935,592
터키 24.05 20,283,227
프랑스(4.19 기준) 25.60 17,445,832
인도네시아 6.32 17,275,001
러시아 11.35 16,567,842
한국 3.57 1,832,004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직계약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 추가 도착…총 175만 회분 반입완료 (KBS, 2021.4.21.)
-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25만 회분이 21일 국내로 들어옴.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물량은 총 2,600만 회분으로 4월 28일 25만 회분, 5월 175만 회분, 6월에 325만 회분이 각각 반입될 예정임. 이미 도착한 백신 포함, 상반기까지 인도될 물량은 총 700만 회 분임.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음.
- 한편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7,900만 명분으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 명분, 개별 제약사를 통해 6,900만 명분을 확보함. 제약사별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 명분, 화이자 1,3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모더나 2천만 명분, 노바백스 2천만 명분임.
▸ 출처: http://news.kbs.co.kr

(백신보급) 일반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 (연합뉴스, 2021.4.22.)
-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22일 시작됨.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접종해야 하며, 21일 0시 기준으로 총 349만 7,080명 중 78.9%인 275만7,832명이 접종에 동의했음.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현재까지 제약사가 계약을 위반해 공급을 지연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히며 공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반기 공급 물량 확대, 조기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EU 백신여권 도입 가시화… 제3국에도 국경 여나 (한국경제, 2021.4.18.)
- EU의 코로나19 백신여권 도입 계획에 의회와 평의회가 동의함. EU의 디지털 그린 증명서 도입에는 27개 회원국 중 22개국(루마니아, 아일랜드,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가 제외)과 비회원국 중 솅겐(Schengen)조약에 가입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아이슬란드 4개국이 참여할 예정임. 의회와 평의회는 증명서 도입에 동의하면서도 백신여권이 여행의 전제 조건이 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며, 백신 증명서 미보유가 이동권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 디지털 그린 증명서에 대해 디디에 레이더스 사법위원은 증명서의 목적은 여행이 아닌 백신접종 여부, 음성 진단결과, 바이러스로 회복 여부에 있다고 설명함.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EU 데이터 보호 규정과 표준에 따라 제한된 정보만 포함하는 데이터 최소화 원칙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함.
- 의회는 이달 말 본회의에서 '디지털 그린 증명서' 도입을 정식 채택, 6월 말까지 집행위원회, 평의회 등과 함께 세부계획을 협의해 나갈 계획임.
▸ 출처: https://www.hankyung.com

(집단면역) 집단면역 근접 이스라엘 "6개월후 추가 접종…아동도 포함" (연합뉴스, 2021.4.21.)
-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6개월 후에 두 번째 백신 접종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특히 이번에는 첫 번째 대국민 접종에서 제외됐던 어린이까지 포함될 예정으로, 16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가능해질 경우 이스라엘은 '집단면역'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스라엘과 모더나의 추가 공급 계약에는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공급 옵션이 포함되어 있음. 빠른 속도의 백신접종으로 감염 지표가 개선되자, 이스라엘은 지난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봉쇄 조치를 완화했고, 현재 대부분의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이 정상 가동 중임. 접종자는 '그린 패스'를 발급받아 실내 시설은 물론 대중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으며, 지난 18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었음.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미, 여행 금지국 대폭 늘려…한국은 기존 '강화된 주의'단계 유지 (연합뉴스, 2021.4.21.)
-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여행 경보를 조정함. 미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총 4단계로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순임. 한국은 기존의 강화된 주의(2단계)를 유지함.
- 이번 여행경보 갱신을 통해 여행금지 대상국은 기존 34개국에서 95개국으로 늘어남. 여행 경보 조정이 계속 진행될 예정임에 따라 여행 금지국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임. 미국이 여행금지국 수를 80% 수준까지 늘릴 경우 여행 금지국은 160개국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 미국의 조치는 백신 접종, 바이러스 확산 상황, 외국이 미국에 취한 입국제한에 대응한 상호주의 조치, 여행이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한 것으로, 국무부는 대유행의 지속적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근거를 반영하기 위한 변경 조치라고 설명함.
▸ 출처: https://www.yna.co.kr

기타자료
- 야외활동 방역 수칙
대체텍스트있음 야외활동 방역 수칙

우리 일상에 다시 봄이 올 때까지 방역은 지금처럼 다시,봄

우리 모두릐 건강을 위한 야외 활동 방역수칙

  • 기본방역수칙
  • 마스크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거리두기
  •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 씻기
  • 환기, 소독 자주하고 공용물품 사용 자제하기
  • 야외활동 방역수칙
  • 1.함께 사는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기
  • 2. 마스크쓰기 어려운 과격한 활동 자제하기
  • 3. 구호, 노래 등 침방울이 튀는 행동하지 않기
  • 4. 공용공간(공중화장실 등) 사용 최소화하기
  • 5.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서 섭취하기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1339에서 상담 받으세요

▸ 출처: http://kdca.go.kr (질병관리청 누리집)

※ 본 자료는 정보제공 차원에서 공유되는 자료로, 해당 자료의 원문은 표기된 출처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