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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한-스위스 혁신주간 계기 메타버스 전시 및 강연 개최

  • 등록일 2024.05.14

KF, 한-스위스 혁신주간 계기 메타버스 전시 및 강연 개최

- 주한스위스대사관 및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협력 <디지털 딜레마> 메타버스 전시 개최

- 5월 24일 오후 2시, 국제적십자위원회 수석기술외교담당관 메타버스 강연 진행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주한스위스대사관의 한-스위스 혁신주간(5.20.-24.)을 맞아, 주한스위스대사관, 국제적십사위원회(ICRC)와 협력하여 <디지털 딜레마> 온라인 전시 및 강연을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딜레마> 전시는 ICRC가 2019년 시작한 프로젝트로, 분쟁, 자연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오는 새로운 위협을 체험하는 온‧오프라인 전시다. 온라인 전시는 관람객에게 디지털 딜레마 상황 속에서 시민이나 인도주의 활동가가 되어 상호 작용을 통해 선택을 내리는 체험을 제공한다.


동 전시는 제네바, 두바이, 파리, 뉴욕, 룩셈부르크 등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전시는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www.kf.or.kr/metaverse)에서 5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연계 행사로 필립 스톨(Philippe Stoll) ICRC 수석기술외교담당관의 강연이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 내 KF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강연은 디지털 신기술이 인도주의 활동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분쟁 및 재난 속에서 AI, 드론, 딥페이크 기술 등이 불러오는 새로운 위협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선착순 8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순차통역이 제공된다.

KF 관계자는 “한국과 스위스,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에 접속하여 디지털 공공외교를 체험하고, 이번 전시와 강연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위기에 대해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전시 관련 세부내용은 KF 누리집(www.kf.or.kr) 및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포스터 2점 및 전시 이미지 1점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