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세계와 교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여행
< 2024 공공외교랩소디–VIBE VOYAGE > 개최
- 전석 무료, 8월 27일까지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 일본, 프랑스, 콜롬비아, 모로코, 한국 등 6팀 공연 및 문화체험 진행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2024 공공외교랩소디 – VIBE VOYAGE (교류하는, 여행)> 공연을 오는 8월 28일(수)-29일(목)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다.
‘공공외교랩소디’는 KF가 우리 국민 및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문화공연을 감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주한콜롬비아대사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과 협력해 콜롬비아, 모로코, 일본, 프랑스, 한국 등 다국적 공연단 6팀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8월 27일까지 KF 통합예약포털(www.kf.or.kr/reserve)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 첫날인 8월 28일에는 ▲파키스탄 전통음악 까왈리를 우리 민요와 접목해 한국적으로 재창조한 음악을 연주하는 월드뮤직그룹 <딸(TAAL)>, ▲아프리카와 한국의 리듬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다국적밴드 <오마르와 동방전력(Omar and the Eastern Power)>, ▲전통 살사에 일렉트로닉 바이브를 결합한 콜롬비아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 <살산그루브(Salsangroove)>가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인 8월 29일에는 ▲전세계를 유랑하며 소리의 경계를 허무는 한일 예술인 가족 <텐거(TENGGER)>, ▲모로코 전통음악에 변화무쌍한 일렉트로닉이 만나 결성된 듀오 <엘레멘츠 오브 바라카(Elements of Baraka), ▲한국 전통음악의 소수성을 찾아 연주하는 얼트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HAEPAARY)>가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공외교랩소디’에서는 관객들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행사도 진행된다.
첫날에는 정열적인 콜롬비아의 살사 댄스 워크숍(강사: 조나단 히메네즈, 조나단댄스컴퍼니 감독)이, 둘째 날에는 싱잉볼 요가 명상 클래스(강사: 아미라, 나이키 홍보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KF 관계자는 “아프리카, 중남미, 이슬람, 아시아의 사운드를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국민들과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개요]
- ㅇ 일시: 2024.8.28.(수)-29.(목) 오후 7시 30분
- ㅇ 장소: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ㅇ 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 ㅇ 주관: 스테이지원
- ㅇ 예매: KF통합예약포털(www.kf.or.kr/reserve) ※ 전석 무료, 선착순 접수
- ㅇ 문의: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사업부 performance@kf.or.kr, 스테이지원 02-780-5054
<포스터 및 공연 개요 각 1점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