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아세안 공관, 국내 아세안 거주자와 협력하여 동남아 10개국별 문화이해 프로그램 개최
-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과 함께하는 '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 선보여
- 매월 셋째 주 목·토·일에 여행워크숍 및 문화체험 운영, 문화원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무료 신청 가능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시형 ) 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2018 알기 쉬운 아세안 (2018 Easy Access ASEAN)’ 을 재단장하여 3 월부터 ‘2019 알기 쉬운 아세안 (2019 Easy Access ASEAN)’ 을 새롭게 선보인다 . 아세안 10 개 회원국을 알파벳순으로 매월 소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 월부터 12 월까지 10 개월간 진행되며 , 해당 국가의 사회 · 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
아세안 (ASEAN) 은 브루나이 다루살람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 알파벳 순 ) 의 총 10 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다 .
기존에 운영되던 아세안의 전통놀이와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아세안 10 개국의 ‘ 여행 워크숍 강좌 ’ 또한 신설되어 개최된다 . 아세안 각 국의 주요 랜드마크 , 문화 에티켓 , 식문화 등을 배우고 , 체험해보며 수강자들은 더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2019 알기 쉬운 아세안 ’ 을 통해 소개될 첫 번째 국가는 ‘ 브루나이 다루살람 ’ 으로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과 협력해 3 월 14 일부터 17 일까지 ‘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 ’ 가 개최된다 .
14 일에는 목요 정기강좌로 ‘ 아세안 여행 워크숍 - 브루나이 다루살람편 ’ 이 진행된다 . ‘ 지구별 워커홀릭 ’, ‘ 오늘부터 여행작가 ’ 를 발간한 여행전문작가인 채지형 작가는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과 함께 < 브루나이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문화 에티켓 > 과 < 브루나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여행코스 >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16 일과 17 일에는 어린이 및 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린이 대상의 < 브루나이 대표 상징물로 꾸미는 안전우산 만들기 >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 브루나이 요리 교실 > 의 문화체험 또한 참여 가능하다 . 이와 더불어 브루나이의 언어와 문화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
이 밖에도 4 월에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 캄보디아 문화의 날 ’ 을 선보이며 , 5 월과 7 월은 각각 인도네시아 바틱 강연과 말레이시아 동화작가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아세안 국가별 특성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다채로운 아세안 10 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
‘2019 알기 쉬운 아세안 ’ 의 일정 , 월별 프로그램 내용 , 참가신청 등 상세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www.ach.or.kr) 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신청에 따라 무료로 진행된다 .
아세안문화원은 ‘2019 알기 쉬운 아세안 ’ 외에도 우리국민의 아세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 , 공연 , 영화 , 강좌 ,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 학술교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 ‘2019 알기 쉬운 아세안 ’ 월별 주제 국가
3 월 |
4 월 |
5 월 |
6 월 |
7 월 |
8 월 |
9 월 |
10 월 |
11 월 |
12 월 |
브루나이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