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국 전문가인 존 박 (John Park) 하버드대 벨퍼센터 선임연구원 , 프랭크 자누치 (Frank Jannuzi) 맨스필드재단 소장 , 리차드 폰테인 (Richard Fontaine) 미국 신안보센터 (CNAS) 소장이 각각 이끄는 방한단은 대학 및 정책 연구소의 학자 및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방한단은 외교부 , 통일부 , 국방부 등 주요 정부 부처를 방문 하여 한반도 현안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한다 . 아울러 국 립외교원 , 서울대 등 국내 주요 연구소 및 대학을 방문 하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국내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기회 도 가진다 .

KF 는 미국의 주요 정책 연구소와 협력하여 2016 년부터 2018 년까지 총 157 명의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반도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 지한 ( 知韓 ) 정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 올해도 NBR, 맨스필드재단 , CNAS 를 포함 , 총 5 건의 미국 차세대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