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의미 담은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 선보여

- 11월 1일(금) 서울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광주 순회 상영

- 영화를 매개로 아세안의 역동적인 문화 현주소를 살펴보는 기회 될 것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근 ) 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 월 1 일 ( 금 ) 개최 예정인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 현재를 만나다 !’ 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면서 오늘 공식 포스터 2 종을 공개했다 .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은 한 - 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 주년을 기념하며 영화를 매개로 한 - 아세안 상호 간 이해 및 우호 관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공식 포스터는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의미를 담아 화합과 우정을 형상화한 원 , 그리고 아세안 10 개국을 뜻하는 10 개의 선이 모여 불꽃 모양을 표현했다 .

아세안 10 개국의 영화를 각 1 편씩 총 10 편 상영 하는 동 행사는 11 월 1 일 ( 금 ) 부터 11 월 3 일 ( 일 ) 까지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를 시작으로 11 월 15 일 ( 금 )-16 일 ( 토 ) 부산 영화의전당 , 12 월 7 일 ( 토 ) 메가박스 제주 , 12 월 12 일 ( 목 )-13 일 ( 금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 상영작의 감독 및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 관람객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세안 영화를 통해 아세안 각국의 문화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www.ach.or.kr) 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