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월 22 일부터 30 일까지 서울 , 부산 , 광주 , 청주 등 전국 4 개 도시에서 진행
- 흔히 접하기 어려운 아세안 공연예술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 우리 국민의 아세안 문화 이해와 향유 기회 전국적 확대 노력의 일환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근 ) 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2019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10 개국 전통무용 공연 ‘ 아세안 문화 로드쇼 – 비바 아세안 ’ 을 오는 10 월 22 일부터 30 일까지 광주 , 서울 , 부산 , 청주 4 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
‘ 비바 아세안 ’ 은 아세안 대표 공연단 BAPA(The Best of ASEAN Performing Arts) 가 2019 아세안 문화의 해를 기념해 ‘ 다양성 , 창의성 , 지속가능성 ’ 을 주제로 제작한 공연으로 각국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 공연단 BAPA 는 아세안 10 개국 * 을 대표하는 예술가 20 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덴마크 , 네덜란드 , 태국 등에 이어 방한한다 .
* 아세안 10 개국 : 브루나이 다루살람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1 막 ‘ 환희의 열 가지 그림자 ’ 에서는 아세안 10 개국 고유의 전통 및 민속춤을 소개한다 . 2 막 ‘ 하나로 모이는 모든 뿌리 ’ 에서는 전설 , 신앙 , 관습 등을 공통으로 가 진 아세안 국가의 예술가들이 문화예술 발전의 기원을 보여준다 . 마지막으로 , 3 막 ‘ 통합을 위한 화합 ’ 에서는 아세안 국가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작곡된 곡에 전통의상을 입은 모든 예술가가 합동 창작 공연을 펼친다 .
특히 , 서울 공연은 KF 가 주최하는 ‘ 제 2 회 공공외교주간 ’ 과 연계하여 오는 25 일 DDP 에서 개최된다 .
본 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www.ach.or.kr) 에서 가능하다 . ( 문의 : 비바 아세안 사무국 02-780-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