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null > 상세화면

[사진] [2020 KF 한라포럼]이 주목한 세계, 한국, 제주의 미래

  • 등록일 2020.12.04


<2020 KF 한라포럼>이 주목한 세계, 한국, 제주의 미래

저명한 미래학자 닉 보스트롬, “AI의 시대에 걸맞은 윤리, 정책, 법의 지속 변화 필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기후변화에 대비, 한국의 리더십이 세계적 영향력을 갖기를

안전·청정의 가치, 미래 제주는 세계인을 품는 평화의 허브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12.3.()-12.4.() 양일간 KF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KF 한라포럼 (2020 KF Mt. Halla Forum)>을 중계했다.


(사진 별첨)


특별세션에서 닉 보스트롬(Nick Bostrom) 교수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우리 사회의 윤리·정책·법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세션에서 최재천 교수기후변화는 팬데믹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대재앙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코로나19 시대에 K-방역으로 세계적인 리더십을 이끌어낸 것처럼, 미래 기후변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세션에서 연사와 청중들제주가 지향하는 청정, 안전 등의 가치는 세계와 뜻을 함께한다. 미래의 제주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품을 수 있는 평화의 허브로 승화가 가능할 것이라는데 생각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