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GF를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KFGF 활동을 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직접 진행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추억들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대표단방한초청사업에서 만난 중국공무원들과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넘어서서 서로 진심으로 대하며 즐겁게 활동했던 때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평범한 대학생활 중 KF를 접하며 새로운 것들을 배웠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따뜻함과 도움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KFGF 활동은 끝났지만 재단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KF의 다른 사업에도 관심 두고 참여하고자 합니다. 국민,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KFGF 2기 이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