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가 4월 17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한-오스트리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연주자들과 한국인 연주자의 협연무대로 꾸며집니다. 오스트리아 리히텐탈 트리오의 한국계 피아니스트 디아네 바알, 바이올리니스트 사스키아 록첵과 한국의 첼리스트 김민지가 베토벤,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젊은 연주자 3인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금호아트홀
- KF 문화예술교류부
02)2151-6520 / www.kf.or.kr
스테이지원 02)780-5054
- 무료
참가 신청방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