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베트남 금융당국 인사 15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였습니다. 응웬 하이남 증권위원회 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금융 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미래에셋증권, 부산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금융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금융감독 체계, 금융 한류 및 은행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부산 APEC하우스, 광안리해수욕장, 해동용궁사와 경주 불국사, 대릉원, 국립경주박물관을방문하여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초청사업을 계기로 우리 금융기관의 베트남 진출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