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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조지 로스 100년 후

1904 조지 로스 100년 후 구본창 & 윌리엄 양

1904년 한국을 방문했던 호주 사진작가 조지 로스는 당시 조선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작품들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세계를 이어받아, 양국의 유명 사진작가 구본창(한국)과 윌리엄 양(호주)이 각각 상대 국가를 방문하여 110여 년이 지난 현재 한국과 호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렌즈를 통해 기록된 사진은 필연적으로 그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조지 로스가 기록했던 당시와 현재의 양국을 비교하며, 서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연계프로그램
10/15 4:00 p.m.
아티스트 토크: 구본창
  • KF갤러리
  • 10/14-10/22
  • 02-2151-6520
    kfcenter@kf.or.kr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