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한국문화교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했습니다. 인도에서 온 참가자 스와르님 씨와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처음으로 한국문화교실 행사에 참가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행사들이 기획되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낮은 참가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저 혼자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다면, 한국 문화에 대해 이만큼 깊이 이해할 수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고, 한국 전통과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습니다. 또한 한국어도 연습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다음 행사도 기다려집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바다 근처에서의 아침 명상은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 중 최고였습니다.
추후 한국문화교실 행사에 다시 참여하실 건가요?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 다음 달에도 한국문화교실 행사에 참여하려 합니다. 숙소나 교통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외국인으로서 매우 편합니다. 참가비 또한 학생인 저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KFVN객원기자 아미트, 딕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