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모로코리아 팀, ’살람! 코리아’ 예술 워크숍
2020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된 모로코리아(Morocorea) 팀은 ‘살람!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모로코 청소년과 대중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모로코에 한국문화를 소개할 컬러링 키트를 제작하는 한편, TV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모로코 출신의 우메이마 파티흐(Oumeyma Fatih) 씨와 협업하여 모로코에 보낼 예술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벽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벽화는 한복을 입은 어린왕자, 모로코리아 팀이 온라인 공모로 접수한 시안을 모티프로 그려졌으며, 이 벽화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를 개최합니다.